삶의 물결위에 던지는 다채로운 시각적 실험!

비주얼씨어터 꽃은 2000년 이스라엘에서 창단되어 2004년부터 국내에서 활동해온 Visual theater company입니다.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을 혼합한 새로운 형식과 내밀한 예술적 세련미! 공연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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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씨어터 꽃’은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이 통합된 시각연극 Visual Theater를 추구하는 공연예술단체이다. 2000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The School of Visual Theater’에 재학 중이던 이철성에 의해 창단되어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거리와 일상을 예술적 공간으로 만들며, 삶의 깊이를 탐구하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꽃’의 공연들은 프랑스 샬롱 거리극축제, 스페인 피라타레가 축제 등 유럽 최대의 거리극 축제들에 연이어 초청되면서 한국의 거리예술을 알려왔다.
연출가 이철성은 먼저 시인으로 등단하여 문학과지성사에서 시집들을 출간하였고, 비주얼씨어터 꽃,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대표로 공연을 발표하며 ‘탁월한 시각연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품

공동체 퍼포먼스 ‘마사지사’, 거리극 ‘돌 구르다’, 공동체 퍼포먼스 ‘셀프 마사지사’, 페인팅퍼포먼스 ‘담벼락을 짚고 쓰러지다!’, 페인팅 퍼포먼스 ‘자화상’, 설치퍼포먼스 ‘종이인간’, 시 퍼포먼스 ‘늑대의 옷’, 조각그림자극 ‘그림자로부터’, 비디오영상극 ‘어머니의 장례식’ 外

‘꽃’이라는 이름에 대하여

꽃은 시각적인 이미지와 향기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비주얼씨어터 꽃은 의미와 메시지를 주장하기 보다는 그 이미지와 향기로 소통하길 원합니다.

공연예술은 하룻저녁 활짝 피었다 지는 꽃처럼 그 시작은 어여쁘고, 그 절정은 화려하고, 그 끝은 쓸쓸합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주얼씨어터 꽃은 예술을 통해 삶의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그 어두운 그림자들을 품으려 합니다